코로나19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순천시가
긴급 복지사업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순천시는
긴급 복지사업 대상자의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20% 이하'로 완화하고,
재산 기준도 '1억 2천만 원 이하'에서
'1억 6천만 원 이하'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복지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순천시 장애인복지과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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