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건축 철회 요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22-02-22 20:40:00 수정 2022-02-22 20:40:00 조회수 0

전라남도 강정희 의원이

여수 경도에

생활형숙박시설 건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열린 제 359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여수시의회가 경도 진입도로 관련 추경예산을 삭감했고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도

생활형숙박시설 건축에 반대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측이 현재 계획대로 경도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신축하는것은

공공재인 경관을 사유화하는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의원은 또,

미래에셋측은 이제라도

다도해의 경관을 해치는 개발을 고집하지 말고

경관 보존과 함께 세계적인 해양관광단지에 걸 맞는

관광 테마시설을 건립하는데

주력하라고 덧붙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보도센터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