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 4백 8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6)
여수에서 302명, 순천에서 298명,
광양에서 130명, 고흥에서 4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는
여수에서 280명, 순천에서 255명
광양에서 142명, 고흥에서 3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급증으로
오늘(21)부터 60살 이상과
50살 이상 기저질환자 등에 투여하던
코로나 먹는 치료제를
40살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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