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착공한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공사는
현재 공정률은 6.7%로 저조하지만
국비 예산 246억 원 전액이 이미 확보돼
내년 1월 준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7월에는 정식 개관할 계획입니다.
안전체험 교육장은
여수국가산단 삼동지구 연면적 4,600㎡ 규모로,
3개의 체험관과 가상 안전체험실, 응급 처치실과 함께
위험물질 누출과 화재폭발 등을 대비한
62개의 최신 안전체험 콘텐츠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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