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매출과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송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5년째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난해 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천 169억 원의 광고비를 지원한 결과,
기업들의 총매출액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5조 6천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의 고용 인원도 39% 증가한
만 93명으로 집계됐다며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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