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지역 유관기관들이
여수광양항의 동북아 물류허브 도약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4) 여수해수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경제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광양항 발전 추진 협의회를 열고
국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의 조기 착수와
여수박람회법과 항만공사법 개정안 통과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 발전 추진협의회는
지난 2019년 6월 구성해 지금까지 2차례 회의를 개최했으며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여수광양항 관련 기관장, 단체 임원, 대학교수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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