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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단체 '폭발사고 민˙관 합동조사단' 구성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2-13 20:40:00 수정 2022-02-13 20:40:00 조회수 0

여천NCC 폭발사고의 철저한 원인 파악을 위해

노동단체가 조사단 구성을 추진합니다.



민주노총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며

내일(14)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동단체는

여천NCC 3공장 앞에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시청 앞에도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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