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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에서 사고 잇따라

안상혁 기자 입력 2022-02-10 16:10:54 수정 2022-02-10 16:10:54 조회수 0

오늘 새벽 4시쯤

이순신대교에서

20대 남성이 투신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가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4척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8시 50분쯤

여수 국동항 대경도 부두에서

음주 상태의 선원 1명이 배로 넘어가다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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