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다음 달 9일까지 귀농 희망자를 모집해
현장실습과 농장견학 등
영농창업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상담지원을 통해
귀농인들의 농촌 정착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현재 고흥군에는
지난 2010년 이후
모두 2천여 명이 귀농해 정착하는 등
지난해 전남에서 가장 많은 도시민이
귀농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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