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2022 전라남도 대표축제 10선에서 제외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3일 우수 지역 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으며
코로나 여파로
올해까지 3년 째 개최가 취소된
광양 매화축제의 경우 심사에서부터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전국 축제들이 언택트와 온오프를 병행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상황에서
광양매화축제 역시 코로나 상황에 맞는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맞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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