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교통문화지수가
순천과 광양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순천시의 교통문화지수는 85.3점,
광양시의 교통문화지수는 84.3점으로,
인구 30만 명 미만 시 단위 지자체 49곳 가운데
각각 3위와 5위에 올라 A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여수시의 교통문화지수는 77.3으로
D등급에 그쳤고, 고흥군은
군 단위 지자체 79곳 가운데 46위로
C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교통문화지수는
각 지역의 운전 행태와 보행 행태,
교통안전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수치화한 것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