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풍양면을 시작으로
올해 '이동 빨래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도입된 이동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 등
1천 180여 가구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세탁차량 1대가 추가 도입됩니다.
한편, 이동 빨래방과 통합 운영되던
이동 목욕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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