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광양항 배후부지 내 처리 물동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해
광양항 배후부지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전년 대비 41%가 증가한
98만TEU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미국 항만의 하역대란 등
세계적인 물류 공급망 병목 상황에서
동서측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시설 확충,
항만관련부지 내 수출 컨테이너 보관기능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공사는 앞으로 동서측 배후단지와 세풍산업단지에
컨테이너 물동량을 창출하는
신규 기업을 유치하고,
북측배후단지 조기 개발을 통해
임대가능한 배후부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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