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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부권 449명 확진..이동 자제 당부

강서영 기자 입력 2022-02-01 20:40:00 수정 2022-02-01 20:40:00 조회수 0

설 연휴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는

4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29일부터

설날인 오늘 오후 5시까지,

여수에서 221명, 순천에서 134명,

광양에서 61명, 고흥에서 3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동안 지역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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