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23) 전남동부권에서
1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코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 추세 속에서
어제(22) 하룻동안
전남동부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순천 15명, 여수 13명, 고흥 5명, 광양 2명으로
모두 3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수도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여수 19명, 순천 18명,
고흥 8명, 광양 17명으로 집계돼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전남동부권 내에서만
모두 100여 명에 육박하는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어제와 오늘 오후 5시까지 기준으로
모두 31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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