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했던
저취 내화물의 100%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품질의 쇳물을 생산하기 위해
전로에 담긴 쇳물의 성분을
균일하게 조정하기 위한 '저취' 공정의
전로 내부 바닥재를
100%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으며
제1 제강공장에 100%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했던
저취 내화물의 100% 국산화를 통해
기술적 문제의 빠른 해결은 물론
기존 원가의 1/3 수준으로 저감 효과까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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