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순천시가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순천시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9일까지
신축 아파트 건축 현장 12곳 등
관내 54곳의 공사장을 대상으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의 안전성과
주요 자재의 변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위법 행위나 중대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공사중지 명령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