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이번 달부터
난임부부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연 2회, 최대 2년까지 4회였던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없애고,
한방 난임치료 소득 기준도 폐지해
1인당 18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조치가 난임 부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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