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오는 3월까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6명의 정책지원관을 신규 채용합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오늘(13)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의원 정수의 1/2 범위 내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도입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 6명을 신규 채용하고
내년에 추가로 7명을 더 뽑을 계획입니다.
이들 정책지원관은
7급 이하의 일반직 지방 공무원 신분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의 유급 보좌 역할을 맡게 되며,
의원들의 의정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 등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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