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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단속 44곳 적발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8-11 20:30:00 수정 2017-08-11 20:30:00 조회수 0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 결과
광주,전남에서 44곳이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7일부터 23일동안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과 축산물 판매업소 1,600여 곳에서 단속을 펼친 결과
호주와 캐나다산 육류를 국산으로 거짓표시한
23곳을 형사 입건하고
21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현재 축산물의 원산지를 거짓표시하다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미표시의 경우에도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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