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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까지 AI 잔존바이러스 제거 총력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1-11 20:40:00 수정 2022-01-11 20:4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해 2월 말까지 겨울철새에 의해

광범위하게 오염된 지역에 대한 잔존바이러스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잔존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시군과 농협의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가금농장에 인접한 소하천과

저수지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를

매일 소독할 방침입니다.



올 겨울 들어 전남 9건, 충북 4건,

충남 3건 등 전국적으로

20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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