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여수MBC가 보도한
순천의 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 갑질 문제와 관련해
순천시가 공동주택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감사를 실시합니다.
순천시는
외부 감사원 4명과 순천시 공무원 2명 등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관리사무소장의 갑질과 관리비 집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관리 중인 169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서도
예방차원의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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