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과 관련한
확정되지 않은 내용의 글을
SNS상에 올려
지역 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양 참여연대는 논평을 내고
어제(6) 광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SNS 상에
광양시가 3차 긴급재난생활비를
등록외국인 등까지 포함해
1인당 30만원 씩 지급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확정되지 않은 글을 올려
시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양시의회는
일부 의원들에 의해 알려진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논의되지 않은 사실이며,
다음 주 개최될 임시회에서
지원 금액과 방법, 지원 시기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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