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의 제조업체들이
올 1/4분기 기업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최근,
관내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88.4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분기와 같다는 의미인 100보다 낮아
부정적인 전망이 많았습니다.
상의는 또,
지역경제관련 영향조사 결과,
전체 업체의 63%가 새해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으며,
계획을 세운 업체 가운데 65%는 보수적인 계획을 세웠고
신사업 투자계획도 기존사업의 확장 수준이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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