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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입력 2022-01-06 20:40:00 수정 2022-01-06 20:40:00 조회수 1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어진 공공시설이 많지만

이용자가 줄면서 시설마다 적자투성입니다.



일부 시설은 적자 상황에서도

추가 예산을 들여 확충까지 하고 있어

세금만 축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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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에 대해

설립하기 전부터 타당성 심의를

철저히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의 기구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해

필요하지도 않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만성 적자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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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설립한

어린이보육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 예산 확보가 기로에 섰습니다.



시는 연간 100억원 씩

5년 동안 5백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지만

의회가 예산 증액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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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이

수년째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육 마릿수는

적정 기준을 넘어서 소값 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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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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