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어진 공공시설이 많지만
이용자가 줄면서 시설마다 적자투성입니다.
일부 시설은 적자 상황에서도
추가 예산을 들여 확충까지 하고 있어
세금만 축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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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에 대해
설립하기 전부터 타당성 심의를
철저히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의 기구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해
필요하지도 않는 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만성 적자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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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설립한
어린이보육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 예산 확보가 기로에 섰습니다.
시는 연간 100억원 씩
5년 동안 5백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지만
의회가 예산 증액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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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이
수년째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육 마릿수는
적정 기준을 넘어서 소값 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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