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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선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8-12 07:30:00 수정 2017-08-12 07:30:00 조회수 2

광양시가
내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서
광양시는 중마동 일대
백개 업소 가운데 97개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받은
2억원을 포함한 4억원의 예산으로
중마 1통 일대 간판 교체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함께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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