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순특별법 후속조치와 섬박람회 준비,
COP33 유치를
올해의 3대 핵심사업으로 선정 했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오늘(5),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2022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3대 핵심사업 추진과 함께
포용적 보건 복지 실현과 차별화된 해양관광문화도시 조성,
서민 경제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 등,
올 한해 여수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권 시장은 특히,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먼저 준비해야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지역의 숙원 사업인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를
연내에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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