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출생아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3/4분기까지 전남의 출생아 수는
6632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8천3백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 7천5백여 명 등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전남의 출생아 수는 2015년 1만5천여 명을
기록한 뒤 꾸준히 줄어 지난해에는
9천7백여 명으로 처음으로 1만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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