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초등학교와 고흥의 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8)와 오늘(29) 순천 서면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가족 등 14명이 확진됐으며
오늘(29) 고흥의 한 병원에서도 환자 8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초등학생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낮아
코로나 전파 속도가 빠른 것 같다며,
가능한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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