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묘도수도 항로의 직선화 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왕래하는
위험물 취급 선박들의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광양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타 면제 사업 선정에 따라
광양항 묘도수도 내 여수산단 전면 구간은
오는 2023년부터 7년 동안
총사업비 1374억원이 투입돼
항로 폭을 300m로 확장하고
준설, 암발파 등을 통해 수심도 10m 수준까지
확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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