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을
5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합니다.
순천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재 10만 원인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를
내년부터 5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역 상품권이나 교통 카드 외에
현금으로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에서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시민은 793명이며,
현재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고령자는
1만 7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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