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제조업체들이
내년 1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내년 1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88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순천상의는
기계 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원자재 가격 등의 요인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치가
낮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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