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특별기여자 387명에게
목도리와 장갑 등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은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과 병원 등에서 근무하며,
한국 정부를 도왔던 이들로,
지난 10월부터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정착을 위한 생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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