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노점상에게
50만 원 씩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고흥군은 사업자 등록증이 없어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노점상들의 소득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
국비 3천650만원을 확보해
관내 73명에게 각각 50만원 씩 지원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 임차료 50% 감면,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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