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순천 조례호수 임차료 감면 필요"...1만 명 서명운동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21-12-15 11:13:29 수정 2021-12-15 11:13:29 조회수 1

순천의 대표적인 시민공원인

조례호수의 사용료 감면을 위해

지역 정치권이 법 개정 작업을 추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조례호수의 임차료 감면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으며,

참여하는 시민이 1만 명을 넘을 경우

농업기반시설의 무상 임대가 가능하도록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례호수는 농업용 저수지에 해당돼

순천시가 농어촌공사에 매년 임차료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9천 9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