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사망자를 낸
여수산단 저장탱크 폭발사고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철저한 원인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14) 성명을 내고
어제(13) 사고가 난 해당 여수산단 업체는
지난 2004년에도 비슷한 폭발 사고가 났었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산업재해가 잇따르는 만큼, 올해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을
내년 시행 전 강화해 재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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