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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석열 목포 횟집 식사비 대납 의혹 수사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2-14 20:40:00 수정 2021-12-14 20:40:00 조회수 0

전남경찰청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목포 횟집 식사비 대리결제 의혹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0일, 목포의 한 횟집에서

윤 후보가 전현직 목포시의원 등과 만찬을

가진 것을 두고, 식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윤 후보가 목포 저녁 만찬 후

개인 식사 비용을 지불했다고 반박하며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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