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중 3 학생을
대상으로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를 실시합니다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는
오는 20일 전체 중학교의 18%에 해당하는
44개교를 표집해 이뤄지고
나머지 82%인 205개 중학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평가결과를 학생에게는 자기주도적 학습계획의
피드백 자료로,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별, 학교별로
비교되지 않도록 철저히 비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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