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화태~백야간 국도 77호선 개설과
경도 연륙교 건설 등,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 예산 6천10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서
국가나 도 추진사업 천652억 원과
시 추진사업 4천452억 원 등,
총 6천 10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올해 5천 156억 원보다
947억 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거문도항 삼호교 건설과
어린이도서관 건립,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
18건의 신규 사업 예산, 87억 원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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