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진하는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1차분 공사가
이달 말 준공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4월에 착공한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해
가설 울타리와 석면, 건물 철거 등,
23억여 원이 투자된 1차분 공사가
오는 23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토공위주의
2차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천 150억 원을 들여
소호동 소제마을 일원, 41만8천 제곱미터 부지에
3천 백여 세대 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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