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체가 구성됐습니다.
광양시는 사랑나눔복지재단, 광양서울병원 등
지역 내 4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취업 상담·알선, 병원비 지원,
후원·지원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돕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관과 단체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구심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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