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박 4일 일정으로 호남 방문에 나섰습니다.
첫 일정으로 목포를 찾은 이 후보는
"호남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개혁이
쉽지 않다"며 "호남 지역민들이 다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신안군 응급의료 전용 헬기 계류장을 찾아
국민 반상회를 열고, 섬 주민 등을 만나
요구사항을 경청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27) 오후
광양항과 순천 연향상가, 여수 낭만포차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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