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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자동화항만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예타 통과

최우식 기자 입력 2021-11-26 20:40:00 수정 2021-11-26 20:40:00 조회수 0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국내 최초로 추진한

부두 전 영역 완전 자동화항만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급변하는 국제 해운물류환경에 대응해

야드 영역에 국한돼 있던 항만 자동화기술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 기술 중심의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해

항만 관련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 자동화항만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광양항 3의 2단계 부두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 간,

총 사업비 6천 915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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