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가금농장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오리 농장을 중심으로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 방역점검반을 투입해
방역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위험 지역을 위주로
무작위 상시 점검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최근 도내에서는 지난 11일
나주 세지 육용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16일과 17일에도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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