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여수시와 광양시의
전입보다 전출이 더 많은 인구 순유출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습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올해 3분기 호남지역 경제동향 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 3분기 인구가
전입 2370여 명, 전출 5740여 명으로
전체 3360여 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시, 전남동부지역의 순유출 인구는
여수시가 1020여 명,
광양시 50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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