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여수의 모 초등학교 발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세가
오늘(21)까지 나흘동안
여수 43명, 순천 7명,
광양 3명, 고흥 2명 등
모두 55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여수 초ㆍ중ㆍ고등학교 92곳의 등교를
오는 24일까지 전면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생들의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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