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여수의 모 초등학교 발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세가
오늘(21)까지 나흘동안
여수 43명, 순천 5명,
광양과 고흥 각각 2명 등
모두 52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여수 초ㆍ중ㆍ고 학교 92곳의 등교를
오는 24일까지 전면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학생들의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