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산하고 있는 돌파 감염과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순천시가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접종 장소까지 이동이 곤란한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24곳의 입소자
1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기관이 없는
낙안과 송광, 외서, 월등면에는
오는 29일까지 임시접종센터를 운영해
주민 1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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