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수시 모든 초중고교가 다음주 수요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여수 8개 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늘도(19) 여수에서만 초등학생 12명과
고등학생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학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주 수요일까지 여수의 모든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이후 확산세에 따라 원격수업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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