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남동부지역에서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남지역에서도 55개 시험장에서
만 4천 4백 여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한 가운데
오늘(18) 오전 8시 40분 정상적으로 시작됐으며
이시간 현재 4교시 한국사,
사회,과학, 직업탐구 영역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는
여수 6곳, 순천 12곳, 광양 6곳의 시험장에서
7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자 7명이
격리된 교실이나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으며
입실 도중 격리된 수험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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